[그 환자] - 재스퍼 드윗(Jasper Dewitt)

과연 그 환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환자] - 재스퍼 드윗(Jasper Dewitt)

 

'의료진을 미치거나 자살하게 만든 접근 금지 환자' 

 

 

안녕하세요~ 민트의 행방입니다!

과연 환자의 정체가 대체 어떤 존재이기에 

주변 사람들이 쉽사리 다가가지 조차 못하는지 

책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스포 주의!!!!)

 

 

 

 

'그 환자를 만나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엘리트 정신과 의사, 파커는 병원에 부임한 첫 날 가장 

난해하고 심히 위험한 케이스의 환자를 알게 된다.

여섯 살에 처음 입원한 후 진단 불명 상태로 30년간 

수용되어 있는 환자. 그를 치료하려 했던 모든

의료진이 미치거나 자살하면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제한된  인원만이 그와 접촉하도록 혀용되는 상황이다.

 

 

'그 환자'를 둘러싼 기괴한 소문에 매료된 파커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아 치료하겠다고 자원한다.

하지만 진단을 위해 환자와 처음 대면한 순간부터 모든

것이 통제 불가능 해지고, 상황은 상상 이상의 격렬한

수준으로  치닫는다. 무엇이 진실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안다고 믿었던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된, 파커와 '그 환자'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까

 

 

 

 

 

<프롤로그>

 

'내가 엄청난 비밀을 알고 있는 건지

아니면 나 자신이 미쳐버린 건지 

현재로서는 확신이 서지 않아 이 글을 쓴다.'

 

'이런 상태로 계속 정신과 의사로 일한다는 것은,

분명 윤리적으로나 사업적인 관점에서도 

좋지 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맹세컨대 나는 미치지 않았다.

그러니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조금이나마 믿어줄 수 있는 여러분에게 

이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내게 이 일은 인류에 대한 책임의 문제이다.'

 

 

 

 

 

                              정신과 병원

'이 환자에 대해 좀 아나?'

 

'물론이죠, 그래서 치료하고 싶어요'

 

 

 

 

'그럼 당신이 멀쩡하다는 얘기인가요?'

 

'젠장,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럼 이제 집에 가서 웬만하면 눈 좀 붙여요.

내일은 정신 바짝 차리세요'

 

 

 

 

목차

 

<목차>

 

-프롤로그 

-Part 1 ~ Part 8 

-에필로그 

-감사의 글 

 

 

 

<프롤로그> - (이어서)

 

'내게 이 일은 인류에 대한 책임의 문제이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여기 등장하는 이름과

장소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면 좋겠지만 나도

의사 생활을 계속 해야 하는 형편이라 아무리

특이한 경우라 해도 환자의 비밀을 누설하고 다니는

인물로 블랙리스트에 오를 순 없다.'

 

'따라서 이야기에 언급된 일들은 사실이지만,

의사 경력에 흠이 생기지 않으면서 독자들의

안전도 지키도록 이름과

장소는 실명을 사용하지 않겠다.'

 

 

 

 

 

 

1973년 6월 5일 

 

조셉은 극심한 야경증에 시달리는 여섯 살 

남자아이로, 자기 방 벽 안에 어떤 괴물이 사는데

밤에 나타나 놀라게 한다는 등 뚜렷한 환각 증세를 보임.

 

환자의 부모는 폭력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왔으며, 그 일로 환자는 양팔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크게 입었음.

 

환자의 말로는 괴물의 발톱 때문에 생긴 상처라고 함.

자해 성향을 보여주는 걸 수도 있음.

 

 

 

 

 

<story>  (스포 주의!!!!!)

 

의료진을 미치게 만들거나 자살하게 만든 그 환자 '조'
그 환자는 알고 보니 정상적인 사람이었고 주변 사람들이

죄책감에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거나 도망을 갔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더 흘러 과거를 낱낱이 깊게 파헤쳐보니

사실 그 환자 '조'는 어렸을 때 이미 살해되었던 것이다.  

병실에 있던 그 환자(조가 아님)는 정서적 공감 능력 제로,

사이코 패스를 가진 사람이었다.
통제 불가능한 그는 주위 사람들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몰아넣으려 하지만
똑똑하고 현명한 의사 '파커'는 이 환자에 대응하여 맞서나서게 된다!!!

과연 결말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 것인지!?

결말은 책으로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닿ㅎ